[AM-PM]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브리핑…하루 한차례 공개 外
이번 시간은,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.
보도국 AM-PM 입니다.
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.
▶ 10:00 코로나19 현황 브리핑…오전 한 차례만 공개 (중앙방역 대책본부)
중앙방역 대책본부가 오늘(10일)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발생현황을 1차례만 공개합니다.
통계에는 신규 확진자와 누적 확진자, 격리된 환자의 규모와 진단검사 건수 등 정보가 담깁니다.
그동안 하루 2차례 확진자 수를 집계해 공개한 중대본은 "지방자치단체와 통계 집계 시점을 맞춰 혼선을 없애고 정확한 통계를 발표하겠다"고 설명했습니다.
▶ 11:00 박원순, 코로나19 관련 재난 기본소득 등 발표 (서울시청)
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주요 사항들을 발표합니다.
박 시장은 브리핑에서 경기 활성화를 위해 필요성이 제기된 재난 기본소득과 현장점검을 벌인 신천지 관련 내용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.
앞서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침체한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재난 기본소득 지급 등 내용이 포함된 코로나19 대책을 마련해 정부의 건의하기로 했습니다.
▶ 공수처 설립준비단 자문위원회 첫 회의 (정부서울청사)
공수처 설립준비단이 발족 1달 만에 자문위원회를 꾸리고 첫 회의를 엽니다.
지난달 10일 출범한 국무총리 산하 공수처 설립준비단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문위원들을 위촉하고 1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합니다.
공수처 조직과 시스템 설계 등 설립 준비와 관련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는 대법원과 법무부, 경찰청 등 각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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